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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블로거와 함께하는 씨게이트의 아주 특별한 이벤트
언제나 시도해보지만 뽑아주는 사람 없는 이벤트 응모입니다. 물론 제가 글빨도 없고 사진빨 활용도 못해서 그렇겠지만요;;; 뻘소리는 이쯤 하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쓰는 노트북은 애플 아이북입니다. 기본 하드가 무려 40기가. =_=;;; 덕분에 (타이거때는 그래도 좀 덜했지만;;)레퍼드 설치하고 프로그램 이거저거 설치하고 뭐하고 하면 5기가 남기면 나름 많이 남긴거죠. 덕분에 시스템이 더 느려지기도 하고;;;; 사실 본체 뜯어서 하드 교체하면 좋겠지만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릴때부터 뭔가 뜯긴 뜯는데 뜯어놓으면 재조립을 못 하는 경우도 많고, 다른 것보다 전자제품은 겁나서라도 못 뜯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장 하드교체는 포기. ㅇ<-<
그러다보니 외장 하드를 쓰게 됩니다. 근데 아직까지(.....후) 학생이다보니 돈이 없어요. 최근에 이거저거 지른거 보시면야 비웃으시겠지만(.......) 외장 하드는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난다, 뭐 그런거죠. 사실 쓸만한거 사려면 돈이 꽤나 들어가기도 하니까요;;; 그러던 와중에 눈그리죠(가명)님께서 20기가 하드를 주신다길래 덥썩-하고 물었습니다.(..) 싸구려 외장케이스만 사서 연결하고 좋아라 했죠. 근데 이거 쓰다보니 20기가도 별거 없이 금방 차더군요. -ㅁ- 뭐 중요한 파일들인건 아니라서 별 생각없이 쓰고있긴 합니다만 뭔가 대용량 파일을 어찌어찌 해야할 경우엔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싸구려 케이스라 그런건지 제 아이북 USB가 후져서 그런건지 전원이 딸립니다. 보통 잘 주는 투헤드 USB 케이블인데도 파일 복사시 에러가 뜨고 복사가 안 되는 경구가 종종 있거든요. 이게 사실 케이스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1이 들기도 하지만 워낙 싸구려라서 A/S 신청이라도 할려고 치면 케이스 가격보다 택배비가 더 들어갈 지경인겁니다. 그래서 뭐 그러려니 하고 집에 굴러다니던 어뎁터를 연결해서 쓰고있습니다. 여튼 이런저런 문제로 새로운 외장하드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응모해보고 있습니다. : )
순서가 좀 바뀐거 같긴 합니다만;;; 프리에이전트 고라는 물건, 참 이쁘게 나왔네요. 스토리지인 만큼 안정성이 중요한 문제긴 합니다만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는 시대니까요.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디자인에 관해서는 걸릴 것 없이 구매할만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맥 사용자로써(+usb 전원이 부족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점은 for mac 제품에는 기본으로 들어간 1394 포트가 안 들어가있다는 점과 이번 이벤트 제품이 for mac이 아니라는거겠네요;;; 그것 외에도 '혹시나'를 위해서 외부전원 포트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디자인적인 문제와 비용 문제로 제외가 되었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검색능력 부족으로 착각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본 제공 케이블이 투헤드도 아니고, 별매인 도킹스테이션에도 외부전원 포트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USB 하나로도 충분한 전원이 공급될 수 있는 설계라면 다행이겠습니다만 살짝 불안한건 사실이네요. 그것 외에는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얇고 가볍고 예쁘고 성능도 좋은 씨게이트 외장하드라면 안 좋을래야 안 좋을 수 없는거죠. : )
활용이라면야 당연히 그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이죠. 일단은 지금 하드에서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옮겨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총 용량이 40기가인데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는 무려 12기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_=;; 이게 줄어드는 추세면 좋겠지만 늘어나는 추세라 상당히 괴롭네요. 솔직히 어둠의 파일들도 있던 시절에는 더 많았습니다만 깔끔하게 살기로 결심한 뒤로 줄인게 저정도죠. 거기다 사실 음악CD 리핑했던 시절에도 더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포기하고 CD는 잘 모셔두기만 하고있죠;; 대용량 외장하드가 생기면 쌓아놓은 CD부터 리핑할 것 같네요;;;
그 다음엔 당연히(?) 사진 파일들을 옮겨야겠죠. 고용량의 RAW파일을 쓰는 DSLR.......은 없지만서도;;; 나름 필카로 사진 찍고있어서 필름스캔해오면 그것도 용량이 적지는 않거든요. 지금은 하드 용량이 바닥이라 받아온 CD 그대로 놔두다시피 하고있는데, 예전에 찍었던 사진 찾아볼려면 참.... ㅠㅠ 몽땅 몰아서 정리해두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동영상의 경우엔 뭐, DVD리핑 같은 것도 해두면 좋겠지만서도 당연히 못 하고있으니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 주시면 (몇장 안 되지만;;;)집에 있는 DVD도 리핑 시도 해볼지도 모르겠네요.
자. 이정도로 평범하고도 일반적인 사용자가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를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한 번쯤 던져줘서 일반인의 횡설수설 평가를 확인해보고싶지 않으십니까? 한개만 던져줘보세요.
(굽신굽신)
(...............)
- 전원이 후달려서 복사가 잘 안 되는게 맞긴 한데 외부전원을 연결해도 가끔 오류가 생겨서 찝찝해하고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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