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당싱을 잊지 않겠습니다.
»DJ, 당싱을 잊지 않겠습니다.

'2009년 12월 31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1/02
이 동네에서 신년 종 치기를 하는 곳이 있어서 종 치는거 구경하는 사람들 구경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일단은 나가기 전에 중무장을 했구요.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영하 5도인가 6도였는데 생각보단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도착하니까(11시 40분쯤?) 사람들이 슬금슬금 모이기 시작하더군요.



묘한 행사를 하는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뭐하자는 행사인건지...(.....)

여튼 뮤지컬 대구라고 홍보하고싶었던건지 남경주씨와 다른 뮤지컬 배우 두 분(이름을 못 들었네요.)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귀에 이어폰 꽂고 다른 노래 듣고있어서 제대로 듣진 못했지만(...)

노래 잘 하시더군요.

사회자가 박수 쳐달라고 하는데 제가 못 들은건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박수소리는 전혀...(먼산)

여튼 이때쯤부터 점점 추워져서 견디기 힘들어지더군요;;;

여튼 ☟이 사진의 자리에서 서있었습니다.

덜덜덜덜 사지를 떨면서 말이죠.(....)


여튼 시간은 흘러흘러 11시 59분.

59분 50초때부터 카운트에 들어간것 같기도 했지만 귀에 이어폰 꽂고있어서...(...........)

00시 땡 한건 전광판 시계를 눈으로 봐서 알았어요. :D <--

그때쯤엔 너무 추워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여튼 시간이 된거 보고 새해 인사 트윗을 날리고(wifi가 잡히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아마도 너무 추워서)2시간 전에 먹었던 저녁이 체해서 가슴을 두드리며,

손 발이 얼어서 주물주물 하면서 집에 도착!

하니까 00시 45분쯤?

얼었던 손을 녹이는데 손가락 끝이 너무너무 아파서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먼산)

그래도 몸을 녹이니까 체한것도 트림가 함께(....) 가라앉았네요.


여튼 돌아와서 여기저기 인사 문자와 트윗 등등을 날리고 노닥노닥 하다가 잠들었네요. :)

12월 31일과 1월 1일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D



덧. 대부분 차를 끌고 나온건지, 지하철을 타고 나온건지... 참 시원하게 입으신 분들이 많아서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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