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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위드블로그 리뷰 캠페인으로 받아서 듣게된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 Always 리뷰입니다.
나카시마 미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막 열광적으로 '나카시마 미카 만세!!!!' 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雪の華'라거나 'Glamorous Sky' 'Cry No More' 같이 몇몇 곡만 좋아하는 편이네요.
....뭐, 사실 음반 살 돈이 없어서 몇곡만 mp3로 샀다는 비밀(?!)이야기도 있지만 패스(...........)
여튼 택배가 스윽 날아왔길래 찍어봤습니다.
.........................꺄아아아악?!
얼마 전에(라기엔 이것도 좀 된 이야기지만) 나카시마 미카의 외모가 이상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죠.
진짜 알 수 없는 헤어스타일과 화장, 복장을 하고 행사장에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고는
'.....진짜 왜 저랬어.'
했었는데요.
......이번 싱글의 컨셉 코디였나보네요. orz
어느 분의 말씀처럼
'우리 나나 어디 갔나요?!'
입니다. =ㅅ=;;;
여튼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꽤나 충격적이었고 실망스러웠습니다만;;
가수는 비주얼로만(...) 먹고 사는건 아니니까요.
여튼 그런고로 CD를 집어넣고 리핑을 했습니다.
싱글이다보니 보컬 세 곡에 연주 세 곡, 총 여섯곡 들어있네요.
전 뭐 그래요.
악기 중에서 사람을 제일로 쳐주는지라 연주곡은 패스패스.
물론 연주곡도 좋아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보컬이 들어간 곡이 있는건 그걸로 듣는 편입니다. :)
여튼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휴.... 다행이다.
외모는 망가졌(?)는데 노래는 그대로구나.
뭐 이랬습니다. :)
전체적으로 재즈풍이라고 해야하나?
보들보들 하다는 느낌입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살짝 거친 목소리도 잘 살아있구요.
보들보들+거친 목소리...라니 쓰고보니 묘합니다만;;
나카시마 미카 노래가 그런 느낌이고 매력이니까요. :)
위에 적어둔 '雪の華'나 'Glamorous Sky'보다는 'Cry No More'랑 비슷한.... 거라고 하기엔 다르네요.
뭔가 비슷한 곡들을 들어보긴 했는데 지금은 제목이 기억나질 않아요. ㅇ<-<
여튼 세 곡이 한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라 비슷한 느낌입니다.
Always가 중간에 있고 Baby Baby Baby가 보들보들에 중점을 뒀다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 곡인 Spiral은 살짝 신나는 느낌으로 갔다고 생각됩니다.
여튼 전반적으로 다 좋아요.
조금 불만이라면 유행인듯한 전자음이 살짝살짝 들어가 있다는것?
물론 목소리를 전자음 처리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음악이 그렇다는것. 살짝 일렉트릭 느낌도 든달까요.
...사실 뭐, 제 음악적 소양이 깊다거나 한 편은 아니라 장르 구분이나 확인은 엉망이니 참고를...(....)
여튼 세 곡 중에선 타이틀인 Always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켜놓고 글을 쓰다보니 잘 안 듣는 연주곡들까지 다 들었는데요.
어쨌거나 위에도 비슷하게 써둔것 같지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코디는 망했지만 노래는 잘 나왔네. 다행다행.'
&
'코디도 좀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 orz'
(두번째 감상의 글씨가 조금 더 커보이는건 눈의 착각입니다(?!))
나카시마 미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시구요.
아니라도 한 번 들어보세요.
좋아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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