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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은근히 달라붙습니다. 잠에 취해서 이불위에 널부러져서 자는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있지도 않아요.
건드리면 귀찮아하면서 슬쩍슬쩍 옆에 와서 철푸덕 드러눕는 녀석이죠.
이래서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하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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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고양이 같은 사람이라 착각하며 고양이 건이랑 같이 사는 아자씨.
머리 길이가 쵸큼 길다는게 특징임.